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드미스 다이어리 (문단 편집) === [[김정민(1968)|김정민]] === 미자를 두고 현우와 경쟁한 연적. 34살 변호사이자 동직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성격이 쿨하고 느물느물하고 여유가 있어서 여자가 잘 꼬인다. 잘곳없고 먹을 것 없는 동직을 거두어주었으나... 동직은 민폐쟁이(...) 스토리 초반부에는 미자가 정민을 좋아 했었다. 중반에 가서는 오히려 김정민 쪽에서도 감정을 깨닫고 미자에게 할말이 있다며 꽃까지 준비해가면서 고백 직전까지 갔으나 이를 알아챈 지현우가 김정민에게 찾아가서 자기에게도 타이밍을 달라고 하자 뜬금없이 망설인다.~~대체 왜?!~~ 결국 고백 때 망설이다가 요상한 핑계를 대며 고백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이후 윤아에게 대시를 받아서 사귀었지만 아직도 미자에게 올인 중. 차이고 나서 윤아의 소중함을 깨달았지만 윤아는 외국유학크리. 정민 역시 전형적인 한국남성상..... 이라지만 주위에서 변호사에 성격좋고 쿨한데다가 잘생긴 남자 있음 나와보라고 해줘... 실제로 98화에서도 미자가 현우와 정민 중 결정하게 될 때, 이러한 비현실성이 제일 크게 방해물로 작용한듯 하다. 너무 잘났지만 진실성이 없다는 것. 이건 후에 윤아에게 차일때도 그랬다. 작중 최고의 똥차인데 미자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티를 냈음에도 어물쩡거리다가 막상 자기가 고백하기 직전까지 갔음에도 위에 언급한 사건 때문에 뜬금없이 망설이며 미자를 놓쳐버렸다. 심지어는 작중 최고의 능력자인 윤아와 사귈때에도 애정표현 하나 안했으며 주변에 여자가 무척이나 많다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여 윤아를 불안하게하였고 질투 및 위기의식을 느낀 윤아가 미인계까지 사용하며 어필하지만 역시 시큰둥하게 대한다. 결국엔 자기를 먼저 좋아해준데다 자기마저 좋아했던 모든 여자들을 다 떠나보내고서야 뒤늦게 아쉬워하는 똥차 캐릭터. 그래도 김정민 특유의 연기와 개그 에피소드덕에 인기는 많았다. 무려 변호사라는 공부 꽤나 했을 캐릭터인데 헬스를 열심히해서인지 싸움도 잘한다. 칼든 강도를 홀로 제압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헌데 옆에서 쫄아서 가만히 있던 동직이 유명 연예인이다보니 뉴스에는 동직이 강도를 잡은걸로 보도되어버려 억울해한다. 작중 차량은 흰색의 뉴[[그랜저]] XG, 우현이 이를 직접 몰아보고 부러워하기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